줄거리
어떤 부모는 자기 자식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틸다의 부모는 그렇지 않았다
웜우드 부부는 자기 일에만 너무 열중해서 딸이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이 특별하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마틸다는 혼자자라면서 사람들이 서른살이나 돼야 알것들을 깨닳았다
자기를 돌보는것,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일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켰다.
매일 아침 마틸다의 오빠는 학교에 갔다
아빠는 중고차를 부당한 가격에 파는 일을 했다
엄마는 빙고게임을 하러 갔다.
마틸다는 혼자 남았다
그리고 마틸다는 그것을 좋아했다
마틸다는 자신이 자기 식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닳았다
다음날 부모님이 나가고 마틸다는 전화번호책을 뒤졌다
거기서 공공도서관 번호를 찾았다
그리고 매일 엄마가 빙고게임을 하러가면 도서관으로 향했다
마틸다는 매일매일 책을 탐독했다
마틸다의 강한 마음이 작가들의 영향을 받아 키워져갔다
책들은 마틸다에게 메시지를 주었다
'혼자가 아니라고'
마틸다의 부모는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애들이 잘못하면'이라고 하려던 말을 '사람이 잘못하면'이라고 했다
이제 어린애들도 부모를 벌줄수 있다는 혁명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렸다
마틸다는 아빠의 머릿기름에 염색약을 부었다
마틸다의 아버지는 마틸다가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싫어했는데
마틸다가 책을 읽고있자 억지로 티비를 보게 만들었는데
마틸다는 그 다음 자신이 비상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빠의 자동차 판매점에는 어떤 학교의 교장이 오게 되고
훈육의 모범이라는 학교에 아빠는 마틸다를 보내게 된다.
입학첫날 뛰어난 기량을 뽐낸 마틸다를 담임선생님이던 젠은 높은 학년으로 보내려고 하고 교장선생님한테도 찾아가고 집에도 찾아오게 되는데 교장선생님과 마틸다의 부모님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날 마틸다의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에게 판 차가 고장나고
대신에 마틸다가 쵸키라고 불리는 고문시설에 들어가게 되는데
담임선생님이 몰래 찾아와 구해주고
마틸다는 또 신비한 능력으로 물병을 터뜨리며 자신이 신비한 능력을 가졌음을 담임선생님에게 털어놓게 된다.
스포주의)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그녀를 자신에 집에 초대하게 되는데
담임선생님이 아주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자살한 후 교장선생님 아래에서 자라 그녀로부터 독립했다는 사실 등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인정해주지 않는 마틸다에게 같은 상황이었음을 알려주고 용기를 준다.
그리고 집에 가던 길 교장선생님 집을 보고 마틸다는 담임선생님이 그 집에 놓고 온 소중한 물건을 되찾으러 가자고하고 그 집에 들어갔다가 큰일날뻔 하는데
마틸다는 집에 도착하고 마틸다는 자기 힘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 힘을 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했다.
마틸다는 힘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가해진 모욕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마침내 힘을 유연하게 사용할수있게된 마틸다
마틸다는 힘을 이용해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하고 다시 교장선생님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의 리시인형을 손에 얻고 교장선생님을 골려주는데
우연히 마틸다의 머리끈이 교장선생님의 차에 매달려있는것 보고 교장선생님은
마틸다가 집에 들어왔음을 직감하고 마틸다를 처벌하려 하는데
오히려 마틸다가 힘을 이용해 교장선생님을 벌준다.
전교생이 다 나와 도시락을 던지고 트런치불은 떠나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틸다네 아버지는 불법개조차를 판 혐의로 쫓기는 신세가 되어 괌으로 떠나게 되는데 마틸다는 도서관에서 복사한 입양서류를 내밀고
마틸다네 부모님은 거기에 서명을 하여 마틸다는 담임선생님에게로 입양되게 된다.
그리고 그 둘은 행복하게 살았다.
후기
이 영화는 제가 초등학교시절에 정말 참 좋아하던 영화인데요.
마틸다가 도서관을 들락날락 거리는 장면을 보고 저도 도서관에 대한 낭만을 떠올리게 됐고 중간에
나오는 초콜릿케이크는 또 어찌나 맛있어보였는지 어른이 되면 저런 초콜릿케이크를 다 먹을거란 생각도 했답니다.
가장 좋았던 장면은 마지막에 허니 선생님께 입양을 부탁하던 장면이었는데요
능동적으로 인생을 선택하는 장면을 보고 아 정말 멋있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에는 이 영화를 즐겨 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