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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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자들이 어느 장소에 가고있다.

긴급한 상황이다.

알고보니 도착한 장소는 여자목욕탕

목욕탕 주인은 막힌게 뚫리고 나니 돈을 10만원밖에 안준다.

장철수는 3만원짜리 목욕이나 해야겠다며 옷을 팬티까지 냅다 벗어던지는데

결국에는 3만원을 받아 챙긴다.

미술 경매장 여자가 압도적 금액으로 그림 가격을 부른다.

여자는 자기한테 와서 아버지 그림을 모으는 중인데 방해했다며 쏟아내는 여자한테

아버지가 죽어 그림값이 뛰기 전에 그림을 모으는 중아니냐면서 톡쏘아 붙인다.

한국의 골프장

남자가 골프를 치고있다. 지금은 평화를 즐기자고 한다.

남자가 집에 들어와 집안을 살피는데 난데없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고양이는 그의 부인것으로 그의 부인이 미국에서 돌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짐과 고양이를 미리 붙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부인이 들어온다해서 긴급상황이 벌어진다.

여자가 싫어하는 것은 모조리 치우느라 난리가 아니다.

한편 비행기 여자는 같이 비행승객들의 트집을 잡는다.

암내가 난다 입냄새가 난다. 인어공주의 결말이 궁금해 보채는 아이에게는 인어공주가

배짱이 부족해 물에 빠져 죽는다까지 , 여자 트집이 장난이 아니다.

한국에 도착한 여자

차에 타려는데 비가 잔뜩 내린다. 주변에 있던 아저씨한테 우산을 펴라한뒤 무작정 우산을 씌워주라고 한다.

한편 장철수는 공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인데 길이 울퉁불퉁거려 차안에 빨간 페인트가 넘친다.

안나는 집에 가는 도중에 길을 헤매고 차가 길에 빠지게 된다.

즈음에 지나가던 장철수는 차에서 내리고 길에 빠진 차를 꺼내주는 조건으로 3만원을 받아챙긴다.

그리고 안나는 차에 앉아 꼼짝않고 있는데 철수는 나와서 끌어보라고 한다

안나는 냈는데 내가 왜라고 하고 철수는 차라리 자기 차안에 가있으라고 하는데

차안에서 물기를 닦아내던 안나는 옷에 빨간색 페인트가 묻은 보고 깜짝 놀라

차안을 돌아보는데 거기에는 아까 철수가 옷가게 공사마치고 가져온 마네킹에

빨간 페인트가 묻어있었다.

놀란 안나 철수를 바라보는데 철수는 옷에 넣은 돈을 안나가 꺼내갈까봐 서서히

차에 다가가고 안나는 너무 놀라 차안에서 무기를 들고 철수를 있는 힘껏 후려친다

근데 옷에 때문에 철수는 안나를 쫓아가고 안나는 철수가 나쁜놈이라고 오해해 끝까지 철수를 친다.

얼떨결에 안나는 철수의 가지고 달아나고

너무 놀라 잠깐 멈춰선 안나는 손에 묻은 페인트의 냄새를 맡고 페인트라는것을 깨닫게 되고 한편 철수는 강도당했다고 생각해 집안에서 졸도한다.

한편 안나의 남편 빌리는 혼잣말로 미국에 있지 왔냐고 하고

안나는 도착해서 공항으로 데리러 나오지 않았냐고 내가 뭐라고했건 당신이 알아서 착착대기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거 아니냐며 화낸다.

한편 안나는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건 '바꿔' 한마디로 모든걸 해결하려들어 직원들의 원성이 높았다.

그래서 남편인 빌리가 나서서 안나에게 한마디를 했지만 마저도 드라이기 소리때문에 한소리도 못들었다.

한편 철수는 길에다가 현수막까지 설치하며 안나를 찾는데 안나는 곁을 아무것도 모르고 스쳐지나간다.

그러다가 안나의 고양이 프린세스에게 먹일 우유를 공실장이 사러간동안

철수는 안나가 외제차가 근사해서 구경을 하는데 우연히 안나가 꼬라지 하고는 이란 말투를 듣고 안나가 안나임을 알아차린다.

안나에게 가만히 안두겠다며 차에서 내리라고 강요하는데 안나는 그런 철수를 창문에 끼게 만든후 도망친다.

둘은 추격전을 벌이고 안나는 계속 도망가다가 내가 도망가는거냐며 차를 멈춰세운다.

그리고 돈을 꺼내드는데 철수가 미친아줌마야라는 소리를 듣고 지갑을 닫는다.

그리고 철수가 가져간 돈부터 내놔라고 하자 증거있어라며 반문하는데

거기에다가 니가 지갑을 털거같니 내가 지갑을 털거같니라며 말을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 안나는 돈을 챙겨주려고 하는데 철수를 말리는 덕구가 똥밟은거라고 생각해란 말에 화나 지갑을 닫는다.

그리고 한참을 달리다 고양이가 사라진것을 깨닳은 안나

철수는 차안에 고양이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동물가게에 가서 고양이를 팔아버린다.

한편 안나는 사라진 고양이를 찾으러 철수의 사무실까지 오게 되고

철수의 사무실에서 철수의 집을 물어 안나는 철수를 찾아온다.

안나는 철수한테 우리 프린세스 어딨냐는 말을 하지만 철수가 증거있어라며 역공을 한다. 그러나 안나가 프린세스가 고양이란건 어떻게 알았냐며 반문하자 고양이가 기껏당신이 나한테 한짓에 비교가 될것같애라며 화낸다.

그러자 안나가 기껏 고양이? 고양이 한마리에 얼만지 아냐며 천만원이라고 한다.

철수는 천만원? 50만원짜리갖고 화내기는 이라고 한다.

아무튼 철수는 모르니까 다른데가서 찾으라 하고

화난 안나는 철수네 꽃순이를 들고 튀는데 개를 찾고싶으면 고양이를 데려오라고 한다.

둘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서로의 애완동물을 되찾는다.

그리고 서로에게 잘된건줄알라며 소리친다.

안나는 집에 돌아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한다.

철수는 집에가서 날린 돈얘기를 하며 한숨쉬는데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내일 하루만 애들을 봐달라고 한다.

한편 안나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배의 샤워시설이 망가졌다면서 공실장한테 고치라하고 오일도 사오라고 한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안나 배의 수리공으로 철수가 오게되고 철수가 샤워시설을 정비하는데 그때에 프린세스가 철수의 눈에 띄게 된다.

뒤에 안나가 배안으로 들어오고 둘은 서로를 알아보는데

안나가 실수로 넘어질뻔한걸 철수가 잡아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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