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22. 18:44

환상의 커플 1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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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철수는 상실이 초호화요트의 주인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철수는 몇대맞고 잃은것이 분해서 상실을 데려왔다고 한다.

한편 빌리는 프린세스를 데리고 상실의 집근처에서 머무르는데

상실이 화가난 것이 보인다.

철수는 상실에게 사과를 하고 밤에 악몽을 꾸는데 상실이 의자에 앉아있다.

상실은 너를 갈아마시고 싶지만 자신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며

그러니 철수보고 집을 나가라고 한다.

집을 나가 사무실에서 자는 철수

상실은 쇼파에 앉아 생각을 정리한다.

한편 빌리는 안나가 자신을 꼬라지로 내버려뒀다고 할까봐 엄청 걱정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빌리 안나는 단한번도 자신이 잘못해도 미안해 소리를 한적이 없다.

아차차 기억을 잃은 장철수집에서 후에 빌리에게 미안해라고 한적이 있다.

공실장은 인간이 고생을 해봐야 인간이 된다고 정도로 고생한 뒤니까 사장님을 용서해줄지도 모른다고 한다.

한편 안나는 모든 관계를 정리하는데 아이들한테 자길보고 인사도 하지말라고 한다.  

철수는 안나의 가족을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하는데 아무도 안나를 찾는 사람이 없다.

빌리는 안나에게 접근하려 슈퍼에 가는데 강자가 나타나 빌리 차에 있는 결혼사진을 훔쳐 간다.

한편 철수는 슈퍼에 도착해 슈퍼에 앉아있는데 알고보니 강자가 빌리의 사진을 훔쳐간게 아니라 슈퍼에 두고온것이었다.

빌리는 부리나케 달려가 사진을 치우고 다행히 철수가 빌리와 안나의 결혼사진을 보지못했다.                                                                                                 

철수는 가게에서 상실이가 저렇게 된거 주변사람한테 당한건 아닐까라고 한다.

상실이 엄청 부자였지않냐며 재산을 꿀꺽한거 아닐까라고 한다.

빌리는 소리들에 침을 꼴깍삼키며 가만히 얘기를 듣는다.

빌리는 장철수가 눈치채기 시작했다며 공실장을 부르는데

한편 안나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한다. 이미 철수가 신고해 놓은 상태였다.

빌리는 장철수한테 뒤집어 씌워야하는데 이러다가 자기가 곤란해지겠어라며 곤란해한다. 공실장은 일단 진실을 말하는것은 미루고 사모(안나)곁에서 장철수를 떼어놓을 방법을 생각해봐야한다고 말한다.

안나는 길에 혼자 앉아 눈물을 흘리고있고 찾으러 철수에게 찾으러왔냐?라고 한다. 철수는 니가 자꾸 눈에 띈다 봤는데 모른척할수 없잖아 라고 한다.

안나는 철수에게 버림받았냐라고 하고

갈곳없고 기억도 없고 찾는사람도 없고 잡고 있을게 아무것도 없어라고 한다.

그러자 철수가 내가 있잖아 라고 한다.

안나는 이상 잡고 있을 구실이 없다고하고 철수는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한둘이냐라고 하고 그거 갚는다고 생각하라고 한다.

지금 기억나는게 철수얼굴하나라 잡고있을게 철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안나가 잡고있는게 힘들면 나에게 시켜 내가 잡고 있을게라고 한다.

둘은 술을 마시러 오고 안나는 도대체 우리관계는 이제 뭐라고 하냐라고 묻는다.

철수는 군대동기라고 생각하자고 한다. 전투적으로 기억을 찾아보자며

안나는 그래 내가 기억만 찾으면 안찾으러온인간들 쓸어버리겠어라고 한다.

한편 유경은 밤에 지나가는 상실과 철수를 보고 집에와서 되뇌인다.

사랑이 아니라고

한편 빌리 자기가 안나를 버리고 도망가려는걸 안나가 알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데 공실장이 안보인다. 그런데 리조트에서 덕구엄마가 보인다. 거기다가 빌리가 찾던 빵꾸얘기를 하는데 철수얘기까지 한다. 빌리는 빵꾸를 찾아 덕구엄마를 미행하는데

공실장은 덕구엄마를 끌어안아 상황을 모면한다.

한편 집에 있는 상실 철수에게 전화한 유경을 보고 조용히 알리다가 핸드폰을 숨긴다. 집으로 전화도 조용히 알리고 베개로 눌러버린다.

철수는 밖으로 나가는데 지금가면 유경을 만날것같아 따라나선다.

철수는 괜히 귀찮게 굴지말고 애들이랑 이따 짜장면이나 시켜먹으라고 한다.

안나는 과거에 안좋아했던것은 끊을예정이라고 한다.

사무실에 도착한 철수 괜히 속상해한다.

한편 빌리 철수를 돈으로 매수하고 안나를 데려오려고한다.

한편 유경은 철수를 찾아 철수의 사무실로 온다.

집에 있던 상실 유경에게 철수를 빼앗길까봐 달려서 사무실로 간다.

유경은 파혼당했다는 사실을 철수에게 전한다.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다고 한다.

철수때문에 헤어진거라고 거짓말로 매달릴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렇지만 철수에겐 거짓말 하기 싫었다고 한다.

유경은 철수에게 가도 되냐고 묻는다.

철수가 받아주면 아무데도 가지않고 가만히 있는다고 한다.

상실은 사무실까지 뛰어오고 철수는 상실에게 여기까지 뛰어왔냐고 한다.

상실은 철수에게 운전할줄아는것이 떠올랐다고 하고

철수는 잘됐다며 약속장소까지 태워다달라고 한다.

상실은 철수가 유경을 만나러가지못하게 약속취소하고 큰길로 달리면 좋을것같다고 하고 철수는 내려주고 달리라고 한다.

상실은 계속 약속취소할것을 묻는데

사실 철수는 유경이 상실에게 미국가지 않는다는걸 말해서 알고있다고 한걸 듣고 상실이 계속 약속에 가지못하게 하는것을 보고 상실도 상관이 있는건가 라고 생각한다.

약속장소에 도착한 철수는 아침부터 하고싶었던 말이 뭐냐며 상실에게 묻는다.

유경에게 가지말라고 하고싶었던 아니냐고 한다.

그걸 알면서도 여기까지 만나러 온거냐고 한다.

상실은 이미 끝났다며 유경에게 가서 잘해보라고한다.

거기에 철수는 안가 니가 싫다면 못가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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