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2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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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철수는 안나가 엎어질뻔한것을 구하고 우연히 가슴에 있는 점을 보게된다.

안나는 철수를 있는대로 때리고 자기를 따라온거냐며 묻는다.

그러자 철수는 샤워기 고쳐달라고 불렀지 않냐며 반문한다.

안나는 철수에게 얼른 배에서 내리라며 소리치고 철수는 출장비 샤워기값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나는 니가 샤워기에 샤워할마음이 없다며 떼가 라고 한다.

철수는 그럼 출장비 두배달라고하고 안나는 내가 라며 화낸다.

그러다가 철수가 그러니까 친구, 가족,애인도 없지 않냐며 안나의 속을 긁는데

안나는 철수를 바다에 밀어 빠뜨린다. 그리고 철수의 가방마저 바다에 빠뜨린다.

안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빌리(안나의 남편) 직원들과 송별회를 하고있었는데

직원중 한명이 안나에게 당한게 많았는지 안나의 잔에 설사약을 타고

그걸 안나에게 줬다.

안나는 무언가 이상한것을 눈치챘는지 직원보고 잔을 마셔보라고하고

직원은 넘어지게 되는데 그걸 빌리가 자기가 직접 샴페인을 마시고

이제 됐냐고 한다. 그리고 파티가 파하는데 그때 안나가 내가 괜히 트집잡고 심술부리는 아냐며 다른 사람은 상관없는데 빌리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며 뭐라고 한다.

빌리는 그냥 나가고 안나는 빌리에게 가서 누구 잘못인줄 보라고 한다.

빌리는 이제 할만큼 하지않았냐며 분위기 망치고 괜한사람 울리고 이정도면 하고 싶은만큼 한거 아니냐고 한다.

그리고 당신은 남들 괴롭히는 맛에 사는 사람이지 않냐며 자리를 뜬다.

빌리에게 안나는 가지 말라며 잔을 던지는데 잔이 하필 빌리의 아끼는 애완동물 물고기 솔로몬의 어항에 떨어져 어항이 깨지고 만다.

거기에 대고 안나는 그러길래 가지 말랬잖아 라고 하고

빌리는 헤어져라고 하며 당신이란 여자 감당이 안된다고 당신하고 결혼해서 얻은 ,지위,명예 필요없고 당신이랑 결혼해서 나는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었다며 화를 내고 이혼하자고 한다.

근데 안나는 절대 못헤어진다며 내가 죽어버리면 모를까라고 대답한다.

공실장은 빌리 옆에 붙어서 참으라고 하고 빌리는 배가 아파 화장실로 달아난다.

한편 철수는 바다에 빠진 장비들을 건지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라고 하고 유경이를 만나게 된다.

유경이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왔는데 다음달에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철수는 결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유경이는 가기전에 많이 보자고 핸드폰번호를 찍어달라고 한다.

한편 철수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이 엉망이다.

철수는 금방 아주머니 구할테니까 조금만 견디자고 한다.

한편 안나 밤에 요트에서 머리를 식히는데 반지를 간판에 던져버린다.

빌리는 집에서 그동안 희망이 있었다며 안나가 자신을 놔줄 희망 근데 죽을때까지 놔주지 않을거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안나는 술을 잔뜩 마시고 간판에 떨어진 반지를 주우러 가는데 배가 방향을 꺽는바람에 요트에 대롱대롱 매달리다가 물에 빠지고 만다.

물에빠지면서 내돈, , 보석들 어떡하지라며 절대 아무에게도 못준다며 있는 힘껏 물장구를 친다.

다음날 빌리는 바다를 수색하러다니고 경찰들은 간판에서 신발과 반지를 발견한다.

철수는 바다에 빠진 장비들을 찾아다니다가 119 실려 병원에 입원한다.

철수는 안나를 가만 안둔다고 다짐하는데 옆칸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꼬라지 하고는' 철수는 안나임을 직감하고 옆칸 커튼을 열어재끼는데

근데 안나는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렸다. 철수는 안나를 아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질문하고 병원에서는 안나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좋아한다.

한편 빌리는 설사가 멈추지 않아 공실장의 권유로 병원 응급실에 가는데

철수는 안나를 모른다며 도망치려고 한다.

철수는 안나가 기억상실에 걸린것에 고소해한다.

병원에서 고생 해보라면서 좋아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병원에서 먹고자고 하며고생을 안할것을 생각한다. 그리고 돈도 받아내야하는데 이대로 가면 받을수 없을것이다.

때마침 집에 일하는 아주머니가 필요했는데 데려다 쓰기로 한다.

그래서 곧장 다시 돌아가 안나를 아는체를 한다.

즈음에 공실장과 빌리는 그런 안나를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안나의 이름이 상실(기억상실, 개념상실,)이라며 그녀를 데려가려 한다.

빌리는 차에서 장철수의 명함을 발견하게 되고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는다.

그러나 안나는 철수가 그녀의 애인이라는 믿지 않는다.

때에 철수네집 조카들이 찾아와 그녀를 아는체 한다. 그때 개를 갖고 튀었을때 본적이 있어서 거기다가 철수 이웃집 아줌마도 그녀를 기억한다.

그래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철수는 그녀 가슴의 얘기를 한다.

그리하여 철수네 집에 가게 되는 안나

빌리는 안나와 스쳐지나가게 된다.

공실장은 빌리에게 이제 안나를 찾는 수색을 접는다고 한다.

그리고 최대한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한다.

철수네 집에 도착한 안나 충격을 먹게 되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드러운 집에서 살았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철수는 아이들한테 한달동안 안나를 데리고 살거고 애인이냐고 묻는 질문에 어른들에게는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안나가 설거지와 빨래를 해줄거라고 한다.

안나는 너무 드러운 집에 충격을 먹어 쓰러지고

한편 빌리는 안나의죽음에 대해 생각하다 먼저 죽으면 데리러 오겠다는 안나의 말을 회상한다.

한껏 겁먹은 빌리

안나는 모든것을 체념한뒤 방이 어딨냐고 하고

철수는 안나에게 베개하나만을 준채 거실에서 자라고 한다.

안나는 모든게 꿈일것이라고 하고 절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다음날 철수는 안나가 자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자라고 데리고 온줄 아냐며 물에 빠뜨린다. 그렇게 이어진 추격전 그러다 안나가 실수로 비누를 밟고 넘어질뻔하자 철수가 잡아준다. 요트에서 넘어질뻔한걸 철수가 잡아준걸 떠올린 안나

유경이가 와서 철수한테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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