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9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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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상실을 찾아나선 철수 멀리에서 틱틱대는 상실을 발견한다.

상실을 부르는철수 상실은 철수에게 가슴은 기억이 돌아온것같다고 한다.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 한다. 이에 철수는 놀라 아까 뛰어다녀서 그런 걸꺼라고 얘기한다.

철수는 상실에게 진실을 털어놓을까 고민하다가 차마 하지 못한다.

상실은 계속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기억이 떠오르는 같다고 하는데

철수는 당황하며 좋아하냐고 한다.

상실은 웃기지말라며 자리를 뜨고 철수는 난처해한다.

상실은 과거에는 좋아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잘해주지 그랬어라며 니가 하도 부려먹어서 그렇다며 자리를 뜬다.

집에 들어온 철수 곤란해 하는데 애인이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건데 아니라할수도 없고 사실대로 말할까하다가 진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착각해서 저러는거니까 괜찮겠지라며 다시 방안으로 돌아간다.

한편 빌리는 악몽을 꾸는데 꿈속에서 안나는 빌리에게 데릴러올필요 없다고한다.

당신은 나를 버렸다며 그러다가 집안을 살피는데 같은 자리에 있던 결혼사진이 없어졌다. 빌리는 안나가 보기전 결혼사진을 찾으러 다시 안나가 있는 마을에 달려가고

사진을 가지고 있는 강자는 안나에게 결혼 축하한다며 꽃다발을 내민다.

마침 달려오는 빌리 강자를 보고 차를 멈춰세운다.

강자는 빌리에게 땡해달라고 하고 빌리가 땡해주자 안나를 찾아 달려나가는데

빌리는 결혼사진을 안나가 보면 안된다며 안나네 집에 가서 주위를 살핀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집에 오는걸 보고 들키면 안된다며 큰바가지안에 들어가 숨는다.

한편 철수는 상실이 자신을 좋아하는 보고 크게 난처해한다.

그런말에 덕구는 철수가 상실을 좋아하면 비극이라고 그렇지 않냐고 한다.

한편 상실을 찾아다니던 강자는 상실의 마당에서 애들이 축구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껴달라며 액자가 가방을 팽겨쳐놓는다.

빌리는 가방에서 액자를 꺼내 나가려고 하다가 상실과 덕구엄마가 집으로 돌아오고

저녁에 마당에서 삼겹살까지 구워먹는 탓에 바가지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한편 마당에서는 덕구엄마가 리조트사장이 마누라가 죽어 억만금을 벌었다고 한다.

그에 상실이 세상일은 모르는거라며 누가 아냐며 사장이 여자를 죽였을지라고 한다. 공실장은 빌리가 없어져 전화를 걸고 전화소리를 우연히 마당에서 저녁을 함께하던 강자가 듣는다. 그리고 빌리가 숨바꼭질을 하는거냐며 묻는다.

바구니 안에 엎어져있던 빌리는 철수가 덕구와 하는 대화 어떻게 갈곳도 없는데 버리냐는 대화를 듣고 당황해 한다.

안나를 못보낸다는 거냐며 말한다.

한편 유경의 미술선생은 덕구랑 같이 생일파티하는건 어떠냐며 얘기를 꺼낸다.

유경은 철수가 과거엔 자기생일을 챙겼는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미술선생은 자기가 덕구만나서 물어본다고 한다.

병원에 철수와 상실 검사를 받는다.

그러다가 피아노 소리를 듣게 상실 홀린듯 피아노 앞으로 가는데

유창하게 피아노연주를 해낸다. 신난 상실 철수에게 니가 아는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하다고 한다.

철수는 사무실로 상실은 집으로 가서 헤어진 철수는 답답한 마음에 상실에게 핸드폰을 산다.

한편 미술선생은 덕구를 불러내 유경이 생일파티 어떠냐고 한다. 말을 들은 덕구는 아까 철수가 핸드폰이 유경이꺼? 이런말을 한다. 유경은 얘기를 전해듣고 철수네 사무실에 가는데 전혀 생일임을 모르는 철수를 보고 유경은 그냥 집에 간다.

공실장은 덕구엄마와 데이트를하고 덕구엄마는 상실을 취직시켜줄수없냐고 한다.

집에 도착한 철수 핸드폰을 줄까말까 고민하다 상실에게 준다.

한편 혼자 술을 마시는 유경 기억같은 하나도 남기지 말라는 철수를 떠올린다.

오빠가 소중하고 말하고싶은데 잡고싶은데 라고 혼자 되뇌인다.

핸드폰 색을 바꾸러 시내에 나온 철수와 상실 철수한테 전화걸어준다는상실 전화를 걸기전에 철수의 핸드폰이 울린다.

알고보니 유경 철수와 상실은 유경에게 간다.

철수가 술깨는 약을 사러간사이 상실은 유경에게 몸도 못가눌정돈데 어떻게 철수에게 전화를 했지라며 택시태워줄테니까 그걸 타고가라고 한다.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유경 상실은 별로 안취했구나라고 한다.

취한척 쓰러져서 장철수 불러낸거야?라고 하니 맞아요 오빠 불러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그러면 안되요 라고 한다. 취한척 쓰러지는건 쉬운거냐고 한다.

철수가 이내 들어오고 다시 취한척을 하는 유경 철수가 데려가는것을 보고 상실은 달려들어 유경을 안는다.

이내 정신이 든것을 상실은 쓰러져있기 힘들었나보지라고 한다

유경은 자꾸 끼어들어 힘들다고 한다. 상실은 지금처럼 똑바로 서있으라고하고

유경은 철수가 자신이 쓰러지면 항상 잡아줬다면서 상실의 이미 떠나고 결혼할거잖아란 말에 콧웃음치며 대답한다.

오빠랑 나는 소중한 기억이 너무 많다며 기억이 없어서 그런 마음 모르시겠구나라고 한다 그리고 자꾸 건들지말라고 정말로 철수앞에 쓰러져서 잡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그때 마침 철수가 오고 상실은 유경을 데려다주지말라고 한다.

쟤는 떠났고 지금 철수옆에 있는건  나라며 거기에 철수는 나상실 너도 떠날거잖아라고하는데 상실은 떠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거기에 철수는 아직 진짜 기억은 하나도 없잖아 라고 한다.

어떻게 갈껀데 라는 말에 상실은 됐어 내가 알아서 간다고 한다.

집에 데려다준 철수 유경은 여자는 사랑아니지라고 되뇌인다.

한편 빌리 공실장이 우리가 한가지 놓친건 장철수의 인간성이라며 남달리 의리있고 남자다워 안나를 버리지 않는 거라고한다.

안나는 혼자 버스정류장에 앉아 아무것도 기억못한다고 혼자 감정이 돌아왔다고 착각이나 하고 라고 중얼거린다.

빌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 안나가 프로포즈를 받아주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앞으로 100일동안 프로포즈를 하면 받아주겠소라고 한다.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창가에 앉아있었다

100일이 지난 다음날 빌리는 안나를 포기하려했다 그때 안나가 찾아왔다.

100일을 잘못세서 하루를 빼먹는바람에 마지막날 나간건데

마지막날 안나온 배짱이 맘에 드네요 당신을 받아주죠 라고했다.

그래 그거야 다시 안나의 마음을 사로잡는거야

나는 안나가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 안나의 마음만 열면 기억이 돌아왔을때에도 용서하지 않겠어?

한편 철수는 집에 들어오지않은 상실을 찾아 헤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상실이 앉아있다.

기분이 안좋다는 상실은 한시간만 있다가 들어가겠다고 한다.

철수는 너를 어쩌냐 나상실이 아니라고 말해줄수도 없고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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